반응형 다리짧은고양이1 우리 루나가 태어난 날 엄마 껌딱지인 우리 루나는 어느덧 벌써 4살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자기가 애긴 줄 아는 우리 루나 응석 부리고 떼쓰고 울고불고 놀아달라고 조르고 강아지처럼 쪼르르 입에 장난감 물고 오는 천상 개냥이 요렇게 쨘하고 나타나 버린 우리 애기, 벌어진 입 사이로 살짝 보이는 이빨이 너무 귀욥다아.. 원래 병원에서는 3마리를 임신했다고 했는데 갑자기 뒤늦게 다른 형제들보다 40분이나 늦게 막내로 태어난 루나 정말 선물 같았다! 막내로 늦게 태어나서 그런지 제일 약하고 다른 형제들에게 밀려서 젖도 못 먹어 급히 분유 먹였었던 기억이 난다. 지금은 우리 엄마 본가네에서 잘 지내고 있는 떼꽁이가 보인다. 루나랑 떼꽁이가 제일 많이 닮았다! 눈도 제대로 못 뜨고 발가락은 왜 이렇게 벌리고 있눈고야 너무 커엽 아우.. 2021. 9. 1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