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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11

먼치킨 고양이 디바 침대 아래에서 홀끔홀끔 쳐다보고 있는 귀여운 먼치킨냥 디바. 아기일 때는 침대로 정말 많이 와서 같이 자곤 했는데 지금은 내가 없어야만 침대로 옴 내가 귀찮은 거니..?😭😭 라면에 굉장히 관심 있는 우리 집 먼치킨 고양이 킁킁 냄새 맡는 중😤 사진이 윙크한 것처럼 나왔.. 숨 막히는 귀여움 한입 달라는 건지? 아기처럼 포대기에 둘둘 말려서 잠이 든 고양이🤭🤭 너 이불이 엄청 부들부들해서 기분이 좋은가보다. 아주 기절을 했음 자고 있을 때 저 짧은 발을 머리로 올려보았는데 고대로 자는 중🤫 흔한 먼치킨 고양이 옆모습 이렇게 짓눌려도 되는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혼자 중력이란 중력은 다 받고 있는 듯한 느낌ㅋㅋㅋㅋ 왜 이렇게 피곤해 디바야?🥺🥺 중간에 잠 깨서 기지개도 켜어주고 데굴데굴 굴러다니는 고양.. 2021. 9. 29.
삼청동 항아리 수제비 서울에서 매우 유명한 삼청동 항아리 수제비 수제비를 누가 줄 서서 먹냐 하면 바로 접니다😋 그리고 여기는 항상 줄이 만땅으로 길어 평일에 가도 항상 짧은 대기라도 있던 것 같다. 줄 서서 먹는 항아리 수제비 너무 궁금하지 않나!!🧐 비 오는 날이나 추운 날 생각나는 감자수제비, 김치수제비 등 여러 가지 종류도 많은 수제비! 집에서도 손쉽게 많이들 요리도 하는 음식이다. 나와 남편은 수제비를 너무너무 좋아해서 입이 심심할 때마다 요리해먹는 음식 중 하나이다. 뜨끈뜨끈한 국물에 쫄깃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는 수제비😁 집에서 하게되면 밑의 사진처럼 언제나 뚱뚱한 수제비가 되는데 (보통 귀찮거나 밀대가 없는 나..) 이 삼청동 항아리 수제비는 반죽이 정말 정말 얇은데 식감은 또 기가 막히게 쫄깃하다. 반죽의 비.. 2021. 9. 24.
딱한잔횟집 내가 가장 좋아하는 횟집 시흥 신천동에 위치한 딱한잔횟집😘 역시나 시흥 맛집이다! 어느 횟집을 가도 이렇게 푸짐하고 통통한 회를 보질 못하였다. 집에서 거리도 있지만 포장을 해와서라도 먹는 횟집 여기는 일단 자리에 앉으면 콩나물국이 나오는데 진짜 얼큰 그 자체다 술을 먹으러 갔는데 해장이 되어버릴 것 같은 너낌이랄까🤭 예전에는 메추리알도 나왔었는데 사람들이 하두 무한리필처럼 먹어서 이제 사라진 듯...😥 밑에 사진은 먹다가 중간에 찍어버린 것이지만 그래도 비주얼👍 요것은 우럭이 되시겠다. 특히 저 마늘과 청양고추를 섞어서 만들어주시는 쌈장은 맛이 최고다. 오이와 당근을 찍먹 하면 아삭하고 참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채소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나도 저 쌈장만 있으면 다 먹을 수 있을 듯😋 채소들도 다 싱싱.. 2021. 9. 22.
먼치킨 고양이 디바 성장기 우리 예뿐 디바는 남친이였던 남편이 데려온 고냥이다. 이제는 고양이가 인기가 많아지고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나는 강아지만 키워본 고알못이므로 너무 좋으면서 걱정도 되었다. 막 데려온 고양이라고 오해는 안했으면 좋겠다. 책임은 반드시 지려고 데려온 고양이므로! 남편은 고양이나 강아지를 집에서 살면서 한번도 키워보지 못한 1인이라서 그런지 더 키우고 싶어하긴 했었는데 이렇게 갑자기 데려오다니 ㅋㅋㅋ 본가에는 지금은 17년된 강아지가 있고 나는 자취를 하며 몸만 나온상태였는데 갑자기 만나게 된 디바🤭 워낙 나도 동물들을 좋아하고 익숙했기 때문에 처음엔 당황했지만 금방 적응했다. 처음 집에 데려왔을때 모습. 으아아아 지구뿌셔 다뿌셔! 진짜 너무너무 귀여운거 아닌가 지금봐도 너무 사랑스럽다. 다리가 짧은 .. 2021.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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