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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피자집은 바로 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마피아 피자!
친구들과 어디갈지 고민하다 갑자기 뜬금포로 피자가 먹고 싶어 검색해서 찾아간 피자집.
먹거리 골목 입구 근방에 바로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다.
생각보다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맥주를 너무 많이 마셔 버렸다.
꽤 고급진 느낌의 레스토랑이었다.
데이트 코스로 정말 좋을 듯! 자리가 넓어 단체로도 쌉가능일듯!
사이즈도 결정할 수 있는데 역시 우린 제일 큰 걸로요😆
피자 크기가 커서 반반 피자도 시킬 수가 있어 역시 반반으로 여러 맛보기😋
내 입맛에는 예상외로 아무것도 없이 치즈가 왕창 들어간 치즈 피자가 대박이였다.
거의 치즈 피자만 집어먹은 듯 3 명서 먹었는데 많이 남았던 걸로 기억한다.
우리... 이런 걸로 굴복하지 않는데... 존심 상해🙄
씬피자로 시켰는데 두께도 적당하고 치즈가 정말 풍미가 있는 맛이다.
먹다 보니 배불러서 소주를 시켜버렸지모야😅
피맥파 vs 피쏘파 전 둘다입니다 고를 수 없습니다 (단호
요렇게 특이한 접시에 담아 먹었다.
치즈가 좔좔 흐릅니다😭😭 폭풍오열
영등포역 근처를 자주 가서 여기서 종종 모였다.
아 애기도 입장 가능했다! 친구 애기는 유모차 타고 입장했었다.
세련되고 고급진 레스토랑의 느낌을 원하지만 소주는 먹고 싶다면 마피아 피자 강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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