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번쯤은 가보았을 에버랜드.
요즘은 코로나 때문에 실내보단 야외활동을 더 많이하기 때문에 여전히 인기를 끌고있는 에버랜드!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를 가면 입구부터 너무 설레고 신나는 기분이다.
요즘같이 날씨 좋을때가면 더 좋은 놀이동산😚
모든게 다 이뻐보이는 매직!
가족,연인,친구들끼리 다같이 즐길 수 있는 특별한곳이라고 생각이 든다.
에버랜드에 오면 꼭 가줘야할 곳은 바로바로? 사파리!!!!
롯데월드에도 없는 엄청난 스케일의 사파리다🤩
이때는 2016년의 에버랜드
에버랜드에 팬더가 왔어요😭 귀엽고 소듕한 팬더
내가 갔을때가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생일쯤이였나 보다.
판다월드는 너무너무 잘 꾸며져있었다.
나보다 생일 축하 듬뿍받는구나 판다쓰..😩
생에 처음으로 살아있는 팬더를 본 나...감덩🥺
티비에서나 봤지 실제로 보니 정말 오동통하고 귀여웠다.
생각보단 아가라 그런지 아직 작았다🤭
낮잠자고 있는 암사자들
역시 사파리는 사자를 보러와야함!!!!!!멋있는데 귀여워..
앞발이 꼭 냥이 앞발같다. 엄청 큰 고양이😹
까치 뭐지...? 모형이였나..? 사진찍을 땐 몰랐는데 갑자기 두둥둥장
언제나 인기많은 곰!!!
간식 받으려고 줄서있는거 보소😆정말 애교가 많은 곰들.
서있는게 정말 사람같은 느낌ㅋㅋ
모형같은 낙타.
이때가 참 더웠는데 이 날씨를 좋아했겠지? 신기한 낙타!
자고있었는데 별로 사람을 신경을 안쓰는 느낌 ㅋㅋ
이 사진은 하늘과 기린이 다했다 .
풍경 자체로도 너무 이뻤는데 기린의 얼룩이 정말 멋있는 느낌이다.
참 순해보이는 기린들.
얼룩말과 있어도 문제가 없나보다 항상 사이좋게 같이 투샷으로 있는듯
코뿔소는 좀 무서운 느낌이있어... 뭔가 달려올것같은 느낌.
멀리서어 찍어봤다. 그래도 궁둥이는 귀엽다.🤗
나는 동물의 엉덩이가 참 귀엽다 토실토실하니
홍학들이 정말 이뻣다.
무리지어 있었는데 우아하다는 말이 절로 나왔다.
그중 군데군데 정말 홍색을 띄고있는 새들까지 색감..퀄리티...완벽 그 자체!
사파리를 나오며 판다월드에서 마신 음료수 한장!
달달하고 새콤하고 역시 자몽은 진리😋
에버랜드는 참 요런거 잘만든다.
사파리를 구경하고 먹었던 점신! 튀김우동과 닭과 소세지!
비용은 에버랜드라서 굉장히 비쌋던걸로 기억한다.
그래도 에버랜드가서 야외에서 이런거 먹으면 왜 이렇게 맛이 있는지
정말 별거없는 소세지와 닭인데 말이지, 분위기빨이 정말 큰듯.
사람들이 꽤 많았어서 줄도 오래걸리고 놀이기구는 그래도 3,4개정도 탔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연들도 재밌게 보고
우리는 스릴넘치고 무서운걸 잘타서 티익스프레스도 바로 도전했는데
첫 고비가 정말 무서웠다 거의 직각으로 내려오는데 ㄷㄷ 간만에 너무 재밌는 기구 잘타구옴.
엄청 돌아다니구 놀이기구도 줄을 오래 기다린 우리는 오후쯔음
또 지쳐서 쉬면서 맥주한잔과 립으로 피로를 풀어주었다😊
역시 사진은 맥주가 있어야 완성인건가..?
너무 감성터지지 않숩니까
내가 커서 오니 에버랜드에서 맥주도 다마셔보는구나
놀이공원 같은데서는 맥주를 처음 마셔봤는데 새롭고 정말 좋았다!!😆
이게 바로 어른의 맛인가!!! 꼭 립과 맥주는 한번 먹어보는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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